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5)와 농구선수 정창영(30, 창원 LG 세이커스) 부부가 신혼여행 중인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정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키키 해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와 정창영은 와이키키 해변을 뒤로 하고 행복한 미소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끼고 훈훈한 비주얼도 자랑했습니다.
한편, 정아와 정창영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 호텔 더 피아체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편 정아는 애프터스쿨 탈퇴 후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TRENDY ’멋 좀 아는 언니’ 시즌 3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할 예정입니다. 정창영은 지난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