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올해 가을 목표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문세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 관계자는 3일 스타투데이에 “이문세가 올해 가을 목표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현재 곡을 수집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후배 뮤지션들과 협업해서 신선하면서도 이문세만이 할 수 있는
이로써 이문세는 2015년 4월 '뉴 디렉션(New Direction)' 이후 3년여 만에 새 정규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이문세가 정규 16집을 통해 어떤 후배들과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문세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자이언티의 '눈'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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