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4일) KBS2 ‘뮤직뱅크’, 오는 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미니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 수록곡 ‘미러(Mirror)’의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또한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약 7주에 걸친 데뷔 활동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정식 데뷔하고 맞이하는 첫 활동이 무척 설레고 가슴 벅찼다”며 “팬들과 함께 해 매 순간이 더욱 소중했다. 앞으로도 보내주신 응원과 기대에 보답하며 멋있게 성장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스트레이 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같은 달 26일에는 스트레이 키즈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미니 앨범 ‘아이 엠 낫’과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 9)’을 발표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앨범 ‘아이 엠 낫’에 자신들이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사로 표현하며 음악적 정체성과 진실성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은 모든 걸 뒤집어버리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긴 가사와 힙합, 록, EDM을 결합한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하이브리드 장르 곡이다.
특히 데뷔 앨범 ‘아이 엠 낫’은 캐나다, 칠레, 핀란드 등 해외 10개 지역 아이튠즈 정상을 석권하고, 일본 타워 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세일즈 차트 정상에도 오르며 심상치 않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9명의 멤버들이 기존 시스템을 깨고 자신들의 특별한 아지트를 세운다는 의미를 지닌 ‘디스트릭트9’ 뮤직비디오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월 26일 오후 6시 음원과 함께 선보인 ‘디스
이처럼 데뷔 앨범 ‘아이 엠 낫’으로 탄탄한 팸덤을 형성하고 뚜렷한 음악적 기반을 다진 스트레이 키즈의 미래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