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멤버 박지훈 팬카페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박지훈 네이버팬카페 ‘형광길만걷지훈’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날 방송된 MBC '2018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5백만원을 기부했다. 기부메신저로 활약한 박지훈 군의 내레이션을 통해 소개 된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사랑을 나눈 것.
워너원 박지훈에 대한 한결같은 응원과 사랑을 보여온 박지훈 네이버팬카페 '형광길만걷지훈'은 꾸준히 주위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
지난 7월 박지훈의 데뷔를 축하하고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1136만140원을 기부했으며, 11월에는 박지훈의 데뷔 100일을 기념하며 세계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이른둥이 사업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과 병원에 입원한 아이들을 위한 애착인형 40개를 전달했다.
또한 2018년 2월 박지훈의 졸업을 축하하며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이로써 '형광길만걷지훈'은 박지훈을 위한 기념일마다 기부서포트를 진행, 지금까지 총 3500여만원을 기부했다. 스타 사랑을 성숙한 팬문화로 보여주는 박지훈 팬카페다.
sje@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DB, 박지훈 팬카페 '형광길만걷지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