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승언. 사진|맥심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황승언(30)이 유명 입시학원 원장과 열애 중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몸매가 함께 화제에 올랐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황승언 본인에게 확인 결과, 사진 속 주인공과 교제 중인 사실이 맞다”고 열애를 인정하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다. 예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황승언이 올해 초부터 2살 연상의 유명 입시학원 원장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에는 대만으로, 지난달에는 미국 LA로 함께 여행을 다녀오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황승언은 육감적인 몸매가 대표적인 배우. 황승언이 열애설로 주목을 끌며, 그의 남다른 몸매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황승언은 지난 2015년 남성지 '맥심'과 함께한 사진으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특히 그는 지난해 7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당 화보에 대해 이야기해 주목을 모았다.
당시 MC 김구라는 "황승언 연관 검색어에 '맥심'이라는 남성잡지가 뜨는데 잡지가 품귀 현상을 일으켰다고 한다"고 운을 뗐고, 황승언은 "잡지 기자분과 만나 콘셉트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수영복도 내가 골랐다. 비키니 말고 원피스 수영복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원피스 같지 않은 원피스 수영복이었다"고 답했다.
사진 속 황승언은 비키지 같은 원피스
한편 황승언은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이어 방송되는 ‘이리와 안아줘’ 후속작인 '시간'에 캐스팅됐다. 오는 7월 첫 방송.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