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뜻밖의 Q’가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 1회에서는 MC 이수근-전현무를 주축으로 노사연-설운도-강타-은지원-유세윤-써니(소녀시대)-송민호(위너)-서은광(비투비)-솔라(마마무)-다현(트와이스)-세정(구구단)까지 다양한 연령대 가요계 선후배가 만나 시청자가 직접 낸 ‘음악퀴즈’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시청자와 함께 만든 특별한 음악퀴즈는 세대 대통합의 장이라기 보다는 어수선한 구성으로 몰입을 방해했다. 반면 노사연-강타-써니를 비롯한 가요계 선후배 군단의 활약은 즐거움을 줬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뜻밖의 Q’ 1회 1-2부는 전국 기준 3.4%-4.2%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대했던 ‘무한도전’ 프리미엄 없었다.
방송 말미에 제작진은 3일 진행됐던 기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