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성민, 박진아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구선수 문성민의 슈퍼맨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문성민은 “배구선수이자 시호, 리호 두 아이의 아빠 문성민이다”라고 소개했다.
문성민은 “리호는 시즌 중 태어나 얼굴을 본 게 10번밖에 되지 않았다. 리호와 시간을 제대로 보내기 위해, 아내에게 휴가를 주기위해 슈퍼맨에 도전했다”라며 가족을 사랑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문성민은 3살 연상 아내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문성민의 아내 박진아는 “저희 둘다 친구를 통해 알게 됐다. 신랑이 수술을 했는데 병문안을 다니니까 짠하고 모성애가 느껴지더라”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박진아는 “누나라고 한
박진아는 가족들과 헤어짐을 앞두고 “연애 시절 딱밤 놀이하다가 맞았는데 제 눈에 실핏줄이 터질 정도로 힘 조절이 안 된다. 리호가 신생아라 연약한데 할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