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윤아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방송화면 캡처 |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윤아가 이효리와 새벽 요가를 함께 했다.
이날 이효리는 새벽 요가 위해 일찍 일어나 요가원으로 출발했다.
이어 이효리는 차에 윤아를 태웠고, “못 일어날 줄 알았는데 일어났네?”라며 다정하게 말을 걸었다.
새벽 요가를 끝내고 오는 길에 이효리는 “나 그거 배웠는데 ‘소원을 말해봐’ 춤. 내가 거기서 안무를 알려달라고 하니까 놀라더라. 안무비는 5만원이다”이라며 제주시에 있는 한 댄스
이에 놀란 윤아는 “진짜 배우셨나?”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안무 선생님과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소원을 말해봐’가 그렇게 빠르지도 않고 재밌더라고. 너 후렴 부분 가르쳐주고 가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