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TV 연예통신’ 이시언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
7일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시언의 인터뷰가 전파 탔다.
이날 이시언은 현재 고정 출연 중인 ‘나혼자산다’에 대해서 “멤버들끼리 처음부터 정말 좋아핬다. 친해질수록 좋다. 무지개 라이브는 힐링이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전현무, 한혜진 열애 사실을 몰랐을 때 다니엘 헤니와 한혜진을 썸으로 밀고 간 것에 대해 “그건 제 잘못이 아니다. (두 분이 사귀는 것도) 말도 안하고. (열애한다고 들었을 때) 설마 가족끼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기자들한테 두 분이 열애 인정했다고 말을 들었을 때까지 몰랐다”며 전현무, 한혜진 열애 사실을
또 그는 “저도 열애설 나고, 회장님도 났지만 다르지 않나. 회장님은 사내연애라 조금 눈치가 보인다. 혹시 두 분이 싸웠을 까봐”라면서 “저는 (싸웠다는 분위기를) 많이 느꼈는데 그들은 아니라고 한다. 혹시나 헤어지면 누가하차할까 걱정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