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노사연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보라카이로 은혼 여행을 떠난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얼굴을 씻던 노사연은 이무송에 “자기는 얼굴이 작아서 빨리 씻지? 나는 얼굴 커서 오래 씻어야 해”라고 말했다.
이에 이무송은 “무슨 얼굴이 커서 그래. 여자라서 그런 거지”라며
이를 본 김구라는 “저런 것을 매번 물어보시나?”며 놀라워했고, 노사연은 “힘들 것 같지 않나”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노사연은 “늘 다른 이야기가 나올까 싶어서 (물어본다). 대답이 매번 다르다”며 남편 이무송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