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먹' 여진구, 홍석천, 이민우.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현지에서 먹힐까’가 현지에서 먹혔다. 마지막 장사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방콕 야시장에서의 마지막 장사가 그려졌다.
이날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 세 사람은 방콕의 핫한 야시장 '딸랏낫말리'에 도착해 자리를 잡고 주문을 받았다. 홍석천은 마지막 장사준비를 하며 야심작 '똠얌누들'을 선보였다.
장사는 성공적이었다. 손님들은 치킨 냄새를 맡고 몰려왔다. 주문이 계속해서 밀려왔다. 이에 이민우는 "오늘 장사 잘 된다, 오늘 밤새자"고 열의를 보였고, 여진구는 "하루 10000밧 찍어보고 싶다"며 즐거워했다.
이때, 이민우는 가격대가 높은 치킨 누들을 메인 메뉴로 제안했고, 세 사람은 장사 후반전을 시작했다. 손님들은 재오픈하자마자 몰려왔고, 치킨은 불티나게 팔렸다.
그러던 중 가게 뒷편 국수집 사장이 푸드트럭을 방문했다. 홍석천은 국수집 사장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며 똠얌누들을 전했고, 별 3.5
야심한 시각이 되자 세 사람은 딸랏낫말리에서 장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마지막날 매출은 역대 최대 매출인 6080바트(약 20만원)을 기록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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