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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마더’첫방] 제대로 흩뿌려진 `미스터리 떡밥`

기사입력 2018-05-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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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시크릿 마더’가 첫 방송부터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지난 12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주말특별기획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에서는 리사 김(김은영, 김소연 분)이 김윤진(송윤아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리사 김의 죽음으로 포문을 열었다.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김윤진은 “이렇게 죽지마. 말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라고 절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윤진은 형사 하정완(송재림 분)에게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리사 김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김윤진은 아들의 교육을 위해 의사직을 과감히 포기한 전업맘. 그는 주변 사람의 권유를 받고 입시 보모를 두기로 결정했다. 그러던 중 김윤진은 아들 한민준이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고 정신없이 뛰어다녔고, 공원에서 아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김윤진은 아들 옆에 있던 리사 김을 보고 “당신 누구냐”라고 소리쳤고, 리사 김은 “걱정을 끼쳤다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김윤진은 리사 김이 자신이 소개 받은 입시 보모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윤진은 리사 김의 꼼꼼한 일처리를 보고 아들의 입시 보모로 들이기로 했다.
하지만 이는 리사 김이 김윤진에게 고의로 접근했던 것. 하정완은 김윤진에게 “피해자가 당신에게 접근한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물었지만, 김윤진은 “저도 그게 궁금하다”라고 답했다. 이후 리사 김이 사라진 언니를 찾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극 말미에는 리사 김이 위험에 빠진 김윤진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윤진은 뺑소니로 죽은 딸의 사고 목격자를 만나기 위해 모텔로 향했고, 그곳에서 목격자에게 위협을 당했다. 김윤진을 몰래 쫓던 리사 김은 목격자를 단숨에 제압하고 김윤진을 구했다.
‘시크릿 마더’ 첫 방송은 미스터리로 가득 차 있었다. 리사 김이 왜 김윤진에게 접근

했는지, 김윤진의 딸을 죽인 사람은 누구인지 또 리사 김을 살해한 사람이 누구인지까지 온통 의문 투성이었다. 하지만 스토리는 흥미로웠다. 빠른 전개와 얽히고설켜 있는 인물들의 관계가 작품의 흡입력을 높였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여러 가지 궁금증을 던져놓은 ‘시크릿 마더’가 향후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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