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이 '집사부일체'의 사부로 등장했습니다.
오늘(1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9번째 사부 법륜스님이 등장해 멤버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사부힌트를 받은 멤버들은 추측을 시작했습니다. 사부의 시간표에 하루종일 전국 순회를 돈다는 것과 불과 4시간을 잔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당황해했습니다.
양세형은 "1000키로미터를 돌아다니면 송해선생님 아닌가"라고 추측했고, 제작진이 "이번사부는 유튜브 스타다"고 말하자 멤버들은 싸이를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싸이형은 경주랑 1도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사부추측은 미궁으로 빠졌습니다.
사부에 대한 힌트를 주는 사람과의 통화로 멤버들은 들떴습니다. 힌트를 준 주인공은 한지민이었습니다.
멤버들이 사부가 아닌 다른 것에 대해서만 묻자 한지민은 "제가 사부에 대한 힌트를 드리려고 했는데 계속 이렇게 질문만 해도 되느냐"고 물었습니다.
한지민과의 전화통화 후에 양세형과 이승기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전화통화 후에 이승기는 "전화 상대가 너무 세서 사부가 궁금하지 않다"고 말해 사부에 대한 관심을 끊었습니다.
이승기와 양세형은 한지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육성재와 이상윤은 사부에 대한 이야기를 해 한공간에서
집사부일체 9번째 사부는 법륜스님이었습니다.
법륜스님은 유튜브 1억 뷰의 스타로 2002년 아시아의 노벨평화상까지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