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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민박2 이효리♥이상순 사진=효리네민박2 캡처 |
13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소녀시대 윤아의 민박 영업 종료를 하루 앞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우리가 15일 정도 민박을 했다. 보름이면 되게 짧은 시간인데”라고 말했다.
이어 “짧은데 그 안에 되게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아는 “진짜 많은 사람들을 만난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사람들이 제
이상순 역시 “단조로운 게 심심한 게 아닌가 했는데 익숙해지고 그러다보니 이런 게 안정감 있고 좋다. 마음이 편한 게 최고다. 여기 있으니까 그런 게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