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인이 뷰티 브랜드 ‘싸이닉’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차세대 20대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이다인이 뷰티 브랜드 ‘싸이닉’의 광고 모델로 발탁, 광고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것.
‘싸이닉’ 측 관계자는 “이다인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착한 성분의 올바른 화장품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특히,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마스크와 맑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는 싸이닉의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해준다”고 밝혔다.
싸이닉은 이민정, 이연희, 한지혜, 강소라, 걸스데이, 이솜 등 쟁쟁한 스타들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스타의 산실로 불려왔으며, 2018년에는 이다인이 그 화려한 계보를 이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다인은 지난 3월 종영한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그룹 막내딸 ‘최서현’ 역으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며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각인시킨데 이어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 캐스팅, 꽃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극 중 이다인은 채도진(장기용 분)의 경찰대 후배 이연지로 분해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이다인이 출연하는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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