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가수 수빈이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건강미를 과시했다.
수빈 소속사 키이스트는 15일 공식 포스트와 플러스 친구를 통해 수빈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다가오는 여름을 뜨겁게 즐기기 위한 준비를 하는 듯 래시가드와 운동복을 착용,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빈의 시원시원한 8등신 비율과 균형 잡힌 몸매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떠오르며 운동 욕구를 자극한다.
수빈은 극과 극의 래시가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해냈다. 트로피컬 콘셉트의 의상으로 화려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블랙 래시가드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과즙이 팡팡 터질듯한 상큼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또한 탄탄한 바디 라인과 유연성이 돋보이는 요가 자세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피트니스센터로 착각할 정도로 프로페셔널한 수빈의 포즈에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가 이어졌다는 후문
.
한편 수빈은 지난 2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그룹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걸그룹 달샤벳에서 통통 튀는 매력과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던 수빈이 향후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 MC,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여 기대가 모아진다.
410y@mkinternet.com
사진제공|키이스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