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원, 안정환. 사진| 이혜원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다정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혜원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얼굴도 작으면서 앞으로 좀 오지. 이젠 안느도 은근 어플 좋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과 안정환 부부는 골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 어플을 사용해 안경과 발그레 한 볼을 만든 후 미소 짓는 이혜원과 환하게 웃는 안정환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결혼 18년차 부부임에도 신혼 못지 않은 달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정환은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20
안정환은 지난 2000년 3살 연하의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양, 2008년 아들 리환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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