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27)과 그룹 에이프릴 멤버 윤채경(22)의 열애설이 ‘설’로 마무리 됐다.
에이프릴 관계자는 15일 스타투데이에 윤채경과 딘딘의 열애설과 관련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서울 모처 식당 등에서 데이트를 했으며, 딘딘이 주변 사람들에게 윤채경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단순 선후배 사이다.
윤채경과 딘딘은 Mnet ‘음악의 신
한편 딘딘은 2013년 Mnet '쇼미더머니2'로 방송에 처음 얼굴을 드러낸 뒤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윤채경은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뒤 그룹 에이프릴에 정식 합류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