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딘딘, 윤채경 열애설 부인 사진=DB |
15일 에이프릴 윤채경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방송 녹화에서 몇 번 마주치고 한 사이다. 사석에서 식사 몇 번 한 것 뿐이다. 연예계 선후배 사이다”라고 밝혔다.
딘딘 측 역시 “딘딘과 윤채경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를 부인한 바 있다.
앞서 한 매체는 딘딘과 윤채경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딘딘의 차량을 타고 이동해 서울 모처 식당 등에서 단둘이 데이트를 했다며 구체적인 목격담도 덧붙이기도 했다.
딘딘은 래퍼로, 드라마 ‘김과장’ OST ‘Must Be The Money’로 큰 인기를 모았다. 현재 MBC 에브리원 ‘어서와
윤채경은 지난 2012년 걸그룹 퓨리티로 데뷔했다. 이어 팀이 해체한 뒤 서바이벌 프로그램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다. 최종 순위 16위로 데뷔조에서 탈락한 이후 2016년 11월 걸그룹 에이프릴에 합류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