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법남녀’ 정유미, 정재영 사진=MBC ‘검법남녀’ 방송화면 캡처 |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는 은솔(정유미 분)이 백범(정재영 분)의 부검 소견으로 재판이 뒤집혀 분노했다.
이날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자가 백범의 부검 소견으로 살인 혐의를 벗게 됐다.
이에 은솔은 “이제 좋나? 만족하나?”라며 백범을 찾아가 따졌다.
이어 “처음부터 타살이라고 생각한 적 없죠? 차라리 나타나지 말지 그랬어. 오죽하면 그렇게 까지 했겠나. 당신이 그 자식 풀어준 거다”라며 분노했다.
그리고 그는 “가급적 엮이지 말자, 앞으로”라며 백범을 째려봤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