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리와 안아줘’ 최고 3.9% 시청률 기록 사진=MBC |
1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첫 회 시청률은 각 3.1%, 3.9%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중 꼴찌인 성적이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2 '슈츠'는 8.8%, SBS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는 5.1%, 5.6%를 기록하며 시청률 1, 2위 자리를 지켰다
작은 희망인 것은 2.8%,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전작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마지막 회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이리와 안아줘’ 방송에서는 주인공 채도진(장기용 분)과 한재이(진기주 분)가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시작으로 이들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