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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5.18 민간인 학살 관련 새로운 증언 확인

기사입력 2018-05-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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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2주간 5.18 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그간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5.18 민간인 학살의 실체를 밝힌다.
지난 12일 방송된 1부 ‘비둘기와 물빼기’ 편에서는 5.18 당시의 성폭행 증언과 보안사의 유족 분열 및 진실 은폐 작업을 방송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 바 있다.
이번 주 방송되는 2부에서 제작진은 광주 시 외곽 주남마을에서 있었던 미니버스 총격사건 외에, 이 일대에서 있었던 공수부대의 만행에 관한 새로운 제보를 공개한다. 증언에 의하면 그간 진압세력이 주장하던 ‘폭도’, ‘자위권’과는 거리가 먼 방식으로 주민과 행인들을 사살했고, 마을을 향해 무차별 총을 난사하거나 심지어 방 안에 있던 사람을 끌고 가 즉결 처형한 적도 있다는 것.
또 방송에서는 학살 피해자들의 마지막 모

습을 기록한 사진을 유가족들로부터 제공 받아 그들이 겪은 최후 순간을 법의학자들에 분석 의뢰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죽음을 접하는 법의학자들마저 탄식하고 분노할 만큼 참혹한 상흔이었다는 후문이다.
특집 SBS '그것이 알고 싶다-잔혹한 충성’ 제 2부 ‘학살을 조작하라’ 편은 오는 1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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