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기은세가 '해피투게더3'에서 입담을 자랑해 화제가 되며 기은세 SNS가 눈길을 끌며 럭셔리한 집에 관심이 모아졌다.
기은세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10년 연기 활동을 했지만 이렇다 할 눈도장을 찍지 못했다. 6년 전에 결혼했는데 나는 뭐를 하면 좋을까 하다가 나의 일상을 SNS에 올리면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면서 "처음에는 메이크업으로 이슈가 됐는데, 점점 요리나 인테리어, 여행 등 다방면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그냥 아무거나 다 한다"고 말했다.
기은세는 현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테리어, 요리, 뷰티 등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39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 특히 기은세의 럭셔리한 호텔 같은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기은세가 공개한 집 사진을 보면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솜씨가 빛난다.
기은세는 식탁에 테이블 매트를 깔고 각기 용도가 다른 와인잔들을 세팅해 고급 레스토랑 처럼 보이게 연출했다. 또 거실에 소파를 중심으로 테이블, 의자 등 통일되지 않아 보이는 각기 다른 아이템들을 비치해 조화를 끌어내는 전문가 수준의 인테리어 솜씨를 뽐냈다.
이뿐 아니라 기은세는 침실에 커다란 액자에 들어있는 그림
한편, 기은세는 2012년 ‘신사의 품격’ 촬영을 마치고 12살 연상인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과 비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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