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훈,승리. 사진|승리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빅뱅 승리와 엑소 세훈이 우정을 자랑했다.
승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랑 나랑만 아는 우리 사이. 친구된 지 3년 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리와 세훈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류 대표 아이돌 빅뱅과 엑소의 친분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빅뱅과 엑소의 팬들은 “빅뱅과 엑소라니 의외다”,”이 친분 응원해”,”그러고 보니 둘 다 팀 막내ㅋㅋ. 막내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승리는 오는 8월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여름 페스티벌 ‘A-NATION 2018’에 솔로로 출연한다.
세훈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너!’에서 ‘춤추는 탐정’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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