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웨딩파티 ‘나 혼자 산다’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17년 지기 친구의 행복을 바라는 박나래의 진실된 마음이 브라이덜 샤워와 웨딩 촬영을 통해 표출돼 진한 감동을 안긴 것. 그녀와 친구들은 학창시절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결혼식을 앞두고 복잡미묘한 신부와 친구들의 애틋함을 솔직하게 보여줘 시청자들까지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에 시청률은 닐슨 수도권 기준 9.4%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박나래가 어려울 때 자신을 도와준 친구들의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그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것에 감사했음을 밝혔다. 서로가 서로에게 행복이 되어준 이들의 우정에 시청자들도 간만에 정을 진하게 느끼며 감동으로 금요일 밤을 마무리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임찬) 244회에서는 박나래가 17년지기 절친과 브라이덜 샤워를 한 감동의 하루와 영화 주인공이 된 헨리의 연기 연습에 빠진 열정의 하루가 공개됐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244회는 수도권 기준 1부 8.9%, 2부 9.4%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박나래는 집안이 어려울 때 망설임 없이 자신을 도와준 친구들을 떠올렸다. 그녀는 “풍족하게 살 수가 없어서 고등학교 때 이 친구들한테 많이 얻어먹었어요”라며 눈물을 쏟아냈고, “긴 시간 동안 도움을 받아서 지금 제가 잘 되고 해줄 수 있을 만큼 다 해주고 싶었어요”라고 속마음을 밝혀 친구들과의 진한 우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나 혼자 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나 혼자 산다’ 웃기기만 한 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감동도 있네”, “‘나 혼자 산다’ 좋은 프로그램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 마음 깊고 정 있는 사람 많은 것 같아서 좋다~”, “‘나 혼자 산다’ 덕분에 훈훈하게 오늘 하루는 훈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