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참견 주우재 사진=연애의 참견 |
19일 방송을 앞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18회에서는 친구들에게 호구 취급당하는 남친으로 인해 헤어짐에 기로 선 여친의 사연이 등장할 예정이다.
사연 속 주인공은 소개팅 자리에서부터 친구들에게 끊이지 않고 전화가 오던 남친을 사교성 좋게 봤었다고. 그러나 정식 교제를 시작한 이후 가까이서 본 실상은 점점 그녀를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다.
더불어 프로 참견러들의 화를 돋운 것은 남친이 여친과 찍은 사진을 올린 SNS 게시물에 달린 댓글이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개적인 페이지에서 남친은 물론 사연 주인공마저 충분히 기분 나쁘고도 남을 비하 댓글을 달아 이들을 분노케 한다.
뿐만 아니라 친구들에 대한 선입견을 깨주겠다며 만난
더불어 프로 참견러들 역시 남친때문에 같이 무시당하는 여친의 상황에 깊은 탄식을 내뱉으며 한 동안 말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