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백년손님’ 진땀빼는 남자…어둠 속 기어서 탈출!

↑ ‘백년손님’ 사진=‘백년손님’ 캡처

'백년손님'의 이만기가 제리장모와 함께 암흑카페 체험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지난 시간에는 이만기는 제리 장모는 이동훈의 안내로 청와대 코스 인력거 투어를 했다.

이동훈의 안내로 아무 것도 안 보이는 암흑카페에 갔다.

장모는 어둠 속에서도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반면 겁이 많은 이만기는 기어서 탈출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아들 동훈은 초고층 빌딩의 전망대 투어를 계획하며 겁자 이만기를 진땀나게 만들었다.

또 이만기는 485m의 초고층 빌딩 투어에 올라가서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들 이동훈이 유리바닥에서 뛰자 자신도 모르게 “이시키야”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내게 했다.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의 아들 이동훈이 어버이날 선물로 이만기와 제리장모에게 서울투어를 선물했다.

SBS 에서 방송된‘백년손님-자기야 ’는 매주 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