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가수 지세희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동방불패와 피카소의 77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77대 복면가왕의 영예는 동방불패가 차지했다. 이로써 동방불패는 7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랭킹 2위에 올랐다.
동방불패는 “1위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피카소의 정체는 가수 지세희로 밝혀졌다. 지세희는 “40kg 감량했다”며 “노래할 기회가 생기면 노래를 잘해야겠다는
이어 “가수 생활에 대해 잠시 방황했다. 그런데 ‘복면가왕’ 무대를 준비하다 보니 예전보다 욕심이 더 생겼다. 버리면 안되겠다. 너무 감사하다. 큰 에너지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