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에 출연핸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2’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재치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영화 '데드풀2'(감독 데이빗 레이치)에서 데드풀로 등장하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2'로 돌아온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하며 "'데드풀'이 사랑에 관한 이야기 였다면, '데드풀2'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작품의 핵심적 내용은 데드풀이 속한 세상 속에서 가족을 찾는 것"이라며 이번 시리즈에 등장하는 도미노(재지 비츠)와 케이블(조쉬 브롤린), 새 엑스포스 팀원 등 새 캐릭터들을 소개해 기대를 높였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슈퍼파워는
그는 “나에게 영향을 준 대중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좋다. '데드풀'에게도 그런 면이 있었다”면서 '데드풀' 시리즈에 대해 "내 모든 에너지와 시간이 담긴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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