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이 휴가 나온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에서는 한 누리꾼이 인증한 옥택연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해당 누리꾼은 SNS에 "커피숍에 왔다가 잘생긴 군인이 있어서 봤더니 이름표가 옥택연이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갖춰입은 늠름한 모습의 옥택연이 의자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음료를 마시고 있다. 작성자는 "신기해서 목격담을 SNS에 올렸는데 나갈 때 와서 말을 걸고 갔다. 서치 왕인지 몰랐는데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사진을 보니 건강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 "근황 공개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랜만에 사진 봐서 좋다", "세상에 덕후는 계를 못 탄다더니... 몸 좋은 거 봐 잘 지내나 보다", "오랜만에 봐서 너
한편, 옥택연은 지난해 9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미국 영주권자인 택연은 현역 입대를 하기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허리 디스크 수술을 세 차례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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