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영 정유미 윤지민=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방송화면 |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5,6회에서는 은솔(정유미 분)이 독살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정재영 분)은 은솔 도움으로 가까스로 장득남 시신을 부검하게 됐다. 그 결과 장득남의 두개골이 함몰 골절된 것을 발견했다. 이에 장득남 사망 원인은 심장 수술 후 쇼크가 아닌 타살이었음이 밝혀졌다. 은솔은 세 자매를 장득남의 살해 혐의로 기소했다.
두개골 함몰 골절 원인을 찾던 은솔은 세 자매에 대한 간병인과 의사 이혜성(윤지민 분)등의 증언을 들으며 조사했다. 은솔과 백범은 스텔라 황(스테파니 리분)에게 "프로포폴에 의해 타살 당했다"는 의견을 듣고 병원을 압수수색을 했지만 마땅한 증거물을 찾는데는 실패했다.
가까스로 은솔은 프로포폴을 빼돌린 용의자 변수경을 찾았으나 그녀 또한 살해된 뒤였다. 이후 은솔은 변수경 단추에 지문이 묻은 것을 발견, 결정적인 단서를 찾게됐다.
그 결과 지문의 주인은 장득남의 부인 최화자였다. 그 시각 최화자는
한편, '검법남녀'는 완벽주의에 까칠한 성격을 가진 법의학자와 발랄함과 따뜻함, 허당기를 갖춘 신참 검사의 아주 특별한 공조 수사를 다룬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