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애린, 금수저설 해명 사건 뭐? “누구나 별장 있는 줄”

↑ 이유애린 사진=DB

이유애린이 화제인 가운데 금수저설 해명 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유애린은 연예계 대표 금수저로 알려졌다. 과거 호화로운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이유애린의 SNS 사진으로 그는 금수저라는 시선을 받았다.

특히 온라인 상에는 그의 아버지가 국내 최대 로펌 출신 변호사, 오빠는 골프선수, 어머니는 미스코리아 및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유애린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금수저는 아니고 은수저”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그는 “어렸을 때부터 매해 여름마다 별장에 갔다. 그래서 모두 다 별장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하지만 이유애린은 아버지의 직업에 대해서 “(소문처럼) 로펌의 대표가 아니다. 사업을 하신다”고 말했다.

또 이유애린은 SNS를 통해 공개된 슈퍼카 2대와 수 천 만원 대의 시계에 대해 “슈퍼카 한 대는 내 소유다. 하지만 다른 한 대는 친구의 차를 빌려서 잠깐 탔던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계는 어머니의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유애린은 지난 2008년 SBS 슈퍼모델 TOP11 출신이다. 그는 연습생 생활을 거쳐 지난 2010년 그룹 나인뮤지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한편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유애린의 남자친구이자 배우 이정진이 출연해 연애 에피소드를 밝힐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