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윤보라가 뷰티팁을 공개했다.
윤보라의 분위기 넘치는 뷰티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윤보라는 그 동안의 발랄한 매력을 벗어 던지고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성숙미를 보여 주며 숨겨 왔던 매력을 드러낸 모습이다. 그녀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최근 근황과 함께 자신만의 뷰티 팁, 다이어트 팁을 가감 없이 소개했다.
윤보라는 “tvN 드라마 ‘화유기’ 촬영 후 오랜만에 이것저것 좋아하는 것 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라며 밝게 웃었다.
그녀만의 뷰티 비결을 묻는 질문에 “건강을 생각해서 꾸준히 운동하고 적당히 식단 조절하고 있어요. 집에서 1분 거리에 필라테스 센터가 있어서 다니는데 목이랑 어깨가 자주 뭉쳐 불편했는데 그게 싹없어졌죠. 몸이 건강해 지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평상시 저녁을 먹고 3시간 후까지는 자지 않고, 그 다음날 첫 끼까지 12시간 공복을 유지해요. 이것만 지켜도 몸무게가 늘지는 않더라고요. 오히려 빠질 때가 많아요”라고 답했다.
또한 최근 관심사에 관해 얘기하며 셀프 메이크업에 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 뷰티 유튜브 열혈 시청자예요. 메이크업에 흥미 느낀 뒤 유튜브 보며 열심히 배우고 있죠. 예전에는 메이크업할 때 색조에 더 신경 썼는데 최근 혼자 할 때는 얼굴 음영에 더 집중해요. 눈매나 얼굴이 입체적으로 변하면 얼굴이 훨씬 더 자연스럽게 예뻐보여요”라고 얘기하며 본인만의 메이크업 팁을 술술 풀어냈다.
끝으로 “현재 다음 작품을 검토 중에 있어요. 배우로서 작은 바람이 있다면 대중에게 좀 더 온전하고 진실된 윤보라의 모습으로 다가서고 싶어요. 지금이 나이, 커리어에 있어서 제 인
윤보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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