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사진=‘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캡처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속보 직후 전파를 탄 1부 후반부 내용이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24일 방송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강유미와 서울시장 후보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강유미는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김종민 등 각 정당의 서울시장 후보들을 만났다. 강유미는 후보들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서울 지하철 요금과 서울 실업자의 수를 묻기도 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밤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전국 가구 평균 1부 2.8%, 2부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SBS 측은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송을 중단하고 북미정상회담 취소 속보를 다뤘다. 23시 18분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는 2.0%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