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낸시랭, 전준주. 사진|낸시랭 SNS |
팝 아티스트이자 왕진진(본명 전준주)의 아내 낸시랭이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낸시랭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을 넘은 악플은 범죄입니다'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가수 아이유의 사진과 함께 그가 악플러들을 모욕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대응을 했다는 기사가 담겨 있다. 낸시랭은 게시물과 함께 “아이유 악플러 형사 고소, 선을 넘는 악플은 범죄입니다, 말에 공감 동의, 팝아티스트 낸시랭”이라는 해시태그도 더했다.
↑ 낸시랭 게시물. 사진|낸시랭 SNS |
한편 낸시랭과 왕진진은 지난해 12월 SNS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된 왕진진의 6차 공판은 오는 6월 26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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