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치어리더 박기량이 MBN ‘비행소녀’에 다시 나온다.
최근 촬영을 마친 그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에 2주 동안 스페셜 소녀로 출연한다.
박기량은 지난 달 출연한 ‘비행소녀’에서 치어리더와 쇼핑몰 CEO의 치열한 일상을 공개, 많은 화제를 모았다. 1991년생 최연소 출연자였던 그는 싱글 라이프를 공개 후 주요 포털사이트를 장악하며
‘비행소녀’ 측은 “박기량의 스케줄상 고정출연은 어렵지만, 시간이 될 때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었다”면서 “오는 28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박기량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