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오디션 당시 롤 모델이 구구단 세정이었다고 밝혔다.
28일(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국민이 뽑은 아이돌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구구단의 세정, 나영이 출연해 출구 없는 매력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강다니엘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 이전 시즌에 출연했던 세정이 롤 모델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시즌 1의 ‘갓세정’을 잇는 ‘갓다니엘’이 되고 싶었다”며, 101명이나 되는 출연자 가운데 세정을 본보기로 삼았던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구구단의 숙소 냉장고에서는 ‘아이돌’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식재료들이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워너원의 ‘텅텅 빈 냉장고’로 대결을 펼쳤던 셰프들은 구구단의 냉장고에 걱정을 내비쳤지만 묵은지 뼈 찜, 쑥개떡 등 상상이상의 음식들이 들어있어 감탄을
이외에도 강다니엘의 5분 요리 중계, 구구단의 재치 넘치는 시식평 등이 공개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8일(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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