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사유리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사유리의 일본 본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 부모님은 상민이 선물했던 한복을 입고 상민을 반겼다. 상민은 사유리 아버지가 좋아하는 조용필의 콘서트 티켓과 커플 티셔츠를 선물했다.
사유리 부모님은 ‘아들에게, 엄마 아빠가’라는 카드와 함께 장인이 만든 계란말이용 프라이팬을 선물해 상민을 감동케 했다.
또 사유리 엄마는 주로 가족이 함께 먹는 메뉴인 스키야키를 준비했다.
즐겁게 식사를 하던 중 사유리 엄마는 상민을 향해 사유리 아빠가 내년에 70세가 된다며 “아빠 나이도 있으니 빨리 손주를 낳아줬으면 좋겠다. 사유리도 38세. 노타임 노타임”이라며 돌직구를 날려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