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유만만' 최할리.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방송인 최할리가 동안 비결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포만감은 높이고 열량은 낮추는 초 저칼로리 음식들'이라는 주제로 방송인 이파니와 최할리가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최할리는 “올해로 50세가 됐다. 말할 때 50세라는 말이 안 나오더라"며 "저도 이 건강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다. 매일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동안을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해외에 나가서도 꼭 운동을 하려고 한다"며 "다이어트가 어렵다는 분들에게 조금은 그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한다"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가 소개한 다이어트 식품은 바로 버섯. 최할리는 버섯을 강력하게 추천하며 "버섯은 볶아
한편 최할리는 1994년 제1회 Mnet VJ 콘테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시카고'와 예능프로그램 '남자 셋 여자 셋'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속풀이쇼 동치미' '백년손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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