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지상렬,김태균,슬리피.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래퍼 슬리피가 그룹 방탄소년단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래퍼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개그맨 지상렬이 함께했다.
이날 슬리피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제 동생들”이라며 “RM은 제가 추천한 적이 있고, 진은 SBS ‘정글의 법칙’에서 친해졌다. 그래서 상 받았을 때도, 이번에 빌보드 1위 했을 때도 문자를 해서 답이 왔다. 엄청 착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걸 캡처해서 올렸다. 자랑하려고. 올리고 1시간 만에 팔로워가 5천명이 늘었다”라고 덧
한편 빌보드는 27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한국 그룹 최초로 빌보드 메인차트이자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해당 사실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00’ 1위는 K팝 최초의 대기록이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