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투유2' 포스터. 제공| JT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김제동의 톡투유2' 측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오늘(2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2’는 ‘행복한가요 그대’라는 부제 타이틀과 함께 더욱 막강해진 ‘공감술사’ 출연진이 청중들과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나눈다.
#청중과 함께하는 14회의 ‘행복 여행’
지난 시즌의 ‘걱정말아요 그대’에 이은 이번 시즌의 부제 슬로건은 ‘행복한가요 그대’다. ‘톡투유2’는 14회에 걸쳐 전국 각지를 찾아가 청중들과 ‘행복 여행’을 함께한다. ‘요즘, 문득’이라는 주제로 꾸며지는 1회 방송에서는 2018 동계 올림픽 휠체어컬링팀 서순석 선수의 여동생이 전하는 오빠와의 추억,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해주셨던 반찬을 버리지 못하는 어머니 이야기 등 청중들이 직접 전하는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론’이 펼쳐진다.
#김제동-유리-정재찬 교수, 3인 3색 ‘공감술사’
김제동이 소녀시대의 유리, 정재찬 교수를 새로운 식구로 맞았다. 이번 시즌에도 최고의 입담꾼 김제동이 MC로 나서 ‘행복’을 주제로 청중들과의 허심탄회한 소통을 이끈다. 데뷔 11년 차에 접어든 유리 역시 그간의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진짜 권유리’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 또한 ‘힐링 박사’ 정재찬 교수는 다양한 시를 소개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행복DJ가 들려주는 ‘맞춤 선곡’
청중들의 이야기에 꼭 어울리는 선곡으로 ‘행복 여행’의 공감도를 높여줄 행복DJ의 활약도 기대감을 더한다. 진솔한 가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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