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1(‘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으로 컴백한 샤이니가 31일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
샤이니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6집 첫 번째 타이틀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와 수록곡 ‘All Day All Night’(올 데이 올 나이트) 2곡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 선보인다.
‘데리러 가 (Good Evening)’는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방송에 앞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및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이번 퍼포먼스는 의자를 활용한 다양한 동작으로 구성, 독창적이면서도 예술미 넘치는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안무 작업은 멤버 태민의 솔로곡 ‘MOVE’(무브) 퍼포먼스를 제작한 일본 유명 안무가 스가와라 코하루가 담당, 샤이니만의 이색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선보이는 수록곡 ‘All Day All Night’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가 앞으로 한층 더 발전된 음악과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빠른 템포에 맞춰 진행되는 화려한 스
샤이니는 이후 6월 1일 KBS 2TV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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