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신영X지민X설현 케미 불구 시청률 소폭 하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아는 형님’의 시청률이 지난 방송분 보다 소폭 하락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5.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158%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김신영과 AOA 멤버 지민, 설현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자신들을 ‘신김치파’라고 소개했다. 김신영이 케이블 음악 방송의 MC를 맡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 덕분에 AOA를 자주 봤고 그 중에서도 설현, 지민과 절친이 됐다는 것. 세 사람은 김희철과 티격태격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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