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떠났다’ 이준영, 정웅인에 조보아 임신 들켜 ‘긴장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이별이 떠났다’ 이준영이 임신 후 사라진 조보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서는 한민수(이준영)가 여자친구 정효(조보아)가 임신하고 사라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정효 아버지 정수철(정웅인)을 찾아갔지만, 겁을 먹고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들에게 임신 사실을 터놓은 한민수(이준영)는 친구들과 함께 정효를 찾아 나섰고, 정효의 집에 갔다 정효 아버지 정웅인에게 결국 임신 사실을 들켜 극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한민수는 딸이 임신하고 사라져 충격받은 정웅인과 함께 정효를 찾아 나서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준영은 바람둥이 철부지 대학생 ‘한민수’ 역으로 분해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 출연 중이다. 막말남친, 나쁜 남자로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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