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두니아’ 유노윤호, 미지의 세계서 자기애 폭발…“잘했어 윤호야”

↑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 동방신기 유노윤호 사진=MBC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혼잣말을 하며 스스로를 칭찬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에서는 유노윤호의 미지의 세계 두니아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미지의 세계에 떨어졌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먹을 것을 찾으러 나섰다.

유노윤호는 “이럴 줄 알았으면 EBS 많이 볼 걸”이라며 먹을 것을 찾아 헤맸다.

이어 파파야를 발견한 유노윤호는 “잘했어 윤호야. 노하우가 생기는데. 그래도 잘했다, 윤호야”며 스스로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이런 거 보면 유럽인가? 유노윤호 아는 사람”라면서 사용 가능한 언어를 사용해 소리를 지르지만 어떤 대답도 되돌아오지 않았고, 그는 또 다시 미궁에 빠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