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사유리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사유리와 함께 사유리 엄마의 친구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날 사유리는 “한국에서 인기가 굉장히 많다. 욘사마와 이상민이 동급이다”라며 엄마 친구들에게 자랑했다.
이에 배용준의 15년 팬인 한 엄마 친구가 놀라자 이상민은 “95-95년도에는 배용준 씨와 같이 스노우보드를 같이 타러 다니고”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배용준의 팬인 엄마 친구는 깜짝 놀라했다. 이
그리고 그는 “근데 그 이후부터는 내가 내려가고 욘사마는 톱이 됐다”며 씁쓸한 현실을 언급했다. 이를 듣던 사유리와 그의 엄마는 그에게 앞으로 잘될 거라고 다독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