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김용건의 투입으로 더욱 막강해진 라인업을 자랑하는 '꽃보다 할배 리턴즈' 팀이 오늘(4일) 독일로 출국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기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이하 '꽃할배') 팀은 4일 오전 원년 멤버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새로 합류한 멤버 김용건, 짐꾼 이서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꽃할배' 팀의 출국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원년 멤버만으로도 재미있었는데 김용건까지 들어와서 더 재미있을 듯", "막내가 김용건인가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부님이었는데 막내라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오! 이제 백일섭 할배가 형님 노릇하는 것도 볼 수 있는 거죠?!", "여름이라 더워서 고생하실 것 같기는 한데 멤버가 늘어서 너무 기대돼요", "이번에는 예산 확 늘려서 럭셔리 여행처럼 편안하게 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 "기다렸어요.
한편,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이후 3년 만에 돌아오는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숲속의 작은 집’ 후속으로 편성, 오는 2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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