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이상민, 이쯤되면 공식 커플? “잘 어울리는 한쌍” 응원

↑ 사유리 이상민 사진=이상민, 사유리 인스타그램

사유리 이상민 알콩달콩한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사유리 이상민을 응원하고 나섰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사유리와 함께 사유리 엄마의 친구들과 식사 자리를 가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사유리 엄마와 친구들 앞에서 일본가수 나카모리 아키나 노래를 프로듀싱 했다며 은근슬쩍 자기 자랑을 했다.

이에 사유리는 “오빠의 유명한 노래가 많다”며 선곡에 도움을 줬다.

그러자 사유리 엄마는 “사유리가 진짜 엄청 챙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이상민 잘 됐으면 좋겠다” “사유리 이상민 이 정도면 공식 커플 아닌가” “저번부터 잘 어울렸다” “사유리 어머니가 엄청 좋아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