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미 남편 사진=SBS 미우새 화면 캡처 |
김수미는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편과 스킨십 안한지 40년 정도 됐다. 결혼하고 5, 6년. 애기 낳을 동안만 하고 안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수미는 “35년 동안 남자의 향기를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과 싸워도 같이 자라고 하는데 싸우면 혼자 자면서 생각도 하고 남편을 미워도 해보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한 바있다.
특히 남
이에 누리꾼들은 “어떤 분인지 궁금해요!” “수미 선생님 존경합니다~” “결혼이란 무엇일까” “좋은 조언이네요” “부부가다 그렇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