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시원. 사진|류시원 SNS |
↑ 류시원. 사진|류시원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류시원이 카레이서로서 근황을 전했다.
류시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승 직전…차에 오르는 가장 긴장되는 순간. 레이서…나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시원은 카레이서 복장을 완벽하게 갖추고 차에 오르는 모습이다. 류시원은 2003년부터 레이스를 시작, 평소 레이싱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유명하다.
그의 열정적인 모습에 팬들은 “더운 날씨에 레이스…수고했습니다”, “여전히 레이스를 사랑하는 모습 멋져요”, “레이서 류시원도 좋지만 배우의 모습도 보고싶어요”
한편 류시원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의 ‘슈퍼 6000’에 참가한 류시원은 뒤차의 추돌로 자신의 차가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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